대저토마토이야기

왜 대저토마토인가요??

부산 대저지역은 낙동강 하구에 위치해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비옥한 퇴적토양입니다. 바닷물 속에 함유된 풍부한 천연 미네랄과 각종 미량성분들이 토양과 물을 통해 토마토에 충분 흡수되어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저토마토는 2월 ~5월 수확기에 일조량이 풍부하여 토마토 육질이 아주 단단합니다.



대저토마토 언제 나오나요??


대저토마토는 9월 초에 파종(모종 키우기) 10월에 정식(밭에 심기) 합니다.
수확은 이듬해 2월 초 ~ 4월 말까지입니다.
이 기간에만 대저토마토를 맛볼 수가 있습니다. 처음 대저토마토를 접하시는 고객분들은 토마토의 신세계라고도 합니다.

일반 토마토와 비교 시 완전히 다릅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맛보시고 직접 비교해 보세요^^



대저토마토는 어떻게 먹나요??

대저토마토는 후숙 과일입니다. 푸른 상태에서 1 ~ 2일 서늘한 곳에 두시면 조금 붉은색으로 변한 됩니다. 주홍빛이 돌면서 약간 푸른빛이 남아있을 때 드시면 대저토마토 특유의 신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저토마토 효능!!

대저토마토는 일반 토마토 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아 면역력 증가, 피로 해소, 피부미용 등에 좋습니다. 일반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칼슘, 철, 인, 비타민 등이 다양하게 들어있어 근육 형성, 체중조절, 변비 예방 등에 효과적입니다.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입니다.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젊음을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라이코펜"은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가가 있습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유럽 속담도 있습니다.